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설동호)은 신학기를 맞아 오는 3월 2일(목)부터 18일(금)까지 13일간 관계기관(시청, 구청, 교육청,
식약청 등) 및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번 합동점검은 학교급식소와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등
220개소를 대상으로, 그동안 방학으로 중단되었던 학교급식 시설의 재 가동 및 해빙기에 발생 할 수 있는 위생관리의 문제점을
사전에 찾아내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식재료 납품업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등을 점검하며, 용수관리 등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김치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대전시교육청 이재현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위해 모든 급식학교에 대한 정기 위생점검을 지속
적으로 실시하고,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불시 점검도 수시로 실시하여 건강한 학교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