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은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제97주년 3.1절을 맞아 3.1운동이 보여준 순국선열의 애국ㆍ애족 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3.1절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8시 20분 김병우 교육감과 도교육청 국·과장,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단재교육연수원를 찾아 신채호 선생 동상에
헌화 및 묵념 등을 하며 참배하고, 상당공원으로 이동해 의병장 한봉수 선생 동상에 참배했다. 또한, 3.1공원 내 항일독립
운동기념탑을 찾아 3.1절의 역사적 의의와 일제의 강압적인 식민통치에 비폭력으로 맞서며, 평화의 정신을 드높인 그 날의 정신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