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공업고등학교(교장 염재덕)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충주지청 충주고용센터와 함께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 ’CA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AP+ 프로그램’은 자신에 적합한 직업탐색 및 직업 의사결정 방법을 제공하는 집단 상담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학생들의 취업의지, 직업관,
동기부여를 위해 올해로 3년째 실시되고 있다.3월 29일부터 4월 1일 까지 4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일차 진로와 자기 탐색, 2일차 의
사결정과 기업 탐색, 3일차 구직서류 준비과정, 4일차 실전 모의 면접 등으로 진행한다. 충주공고 강창수 교사는 “‘CAP+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이 취업에 필요한 능력을 키우고 직업을 탐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 기관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
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