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4. 27(수) 오후 2시 경상북도 교육연수원에서 SW교육 선도학교(초등 36개교, 중학교 21개교, 고등
학교 9개교) 66개교 담당자 워크숍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부터 적용되는 SW교육과정 필수화에 대비하고, 학교현장의 SW교육 안정적인 안착을 위하여 SW교육 선도학교 우수
사례 발표(화목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및 선도학교 운영 방안 토의 / 의견 수렴으로 운영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컴퓨터실 현
대화 사업, 학교정보화기기 보급 사업에 SW교육 선도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SW교육 선도학교운영을 위한 물적 인프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신정숙 과학직업과장은 “2018년 SW교육 필수화에 대비하여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SW교육 프로그램의 학
교 현장 적용성 제고 및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에 선도학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