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일반고 38개교에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지원금’ 17억 4천 6백만원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7천만원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교육부 특교금 11억 7천 6백만원을 합하여 17억 4천6백만원의 특별 지원금을 학교의 특성과 실적을 고려하여 차등 교부했다.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공립고에 비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일반고는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특별 지원금’으로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전개하여,
일반고의 성공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한편,‘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특별지원금’은 일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는 사업에 주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일반고는 전통적으로 인문사회과정과 자연이 공과정만을 운영하던 고답적 모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가진 학생들에게 각자의 흥미와 적
성에 따라 다양한 학급을 만들어 주어 각자 필요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을 구현하였고, 교사와 학생 모두가 교실 안팎에서 행복
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학교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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