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교육신문 / 제27회 전국음악콩쿠르가 성황리에 개최! 2016-07-25 09:24:54

 

지난 716()에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제27회 동아교육신문 전국음악콩쿠르가 개최 되었다.

 

  27회째를 맞이한 동아교육신문 전국음악콩쿠르는 동아교육신문 교육사업부가 주최하고, 지역 국회의원(이 상민, 조 승래,

이 장우, 박 병석, 정 용기 등), 대전광역시의회(김 경훈의장), JS교육능력평가원이 후원하는 클래식 음악경연대회이다.

대회는 서울, 대전, 청주, 포항, 창원, 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수많은 최정상 음악전문가를 배출한 명문

과 전통을 자랑하는 콩쿠르로 관련 업계에서 그 동안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를 받아왔다. 금번 대회에는 100명의 참가자가 피

아노, 현악, 성악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유학파 현직대학교수 출신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함께 공연

후 심사위원들의 역량강화에 필요한 평가지침서도 제공 받았다.

 

 

 영예의 전체대상에는 대전예술고 2학년 최 호영(·고등부문)양이, 부문대상에는 매봉초등학교 5학년 윤 하영(초등부문),

은초등학교 6학년 권서영(성악부문), 충남예술고 2학년 송 주혜(현악부문)양이 각각 수상했다.

이영란(목원대 교수) 심사위원장은 콩쿨에서 표현한 연주곡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연습하고 또 연습하며 최선을 다해준 참가

학생들의 최종 결과물이며 , 지도해주신 교사와 교수님, 부모님의 노고가 보여지는 귀한시간이라는 것을 저와 오늘 참여한 모든

분들이 느끼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노력이 분명 앞으로의 진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고 심사평을 하였다.

 

 한편, 이번 콩쿠르를 기획·진행한 동아교육신문사 한 정석 총괄본부장은 음악학습은 음표와 음악구조이해를 통해 내면에 잠재

되어 있는 자기생각과 욕구를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이다. 무엇보다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길목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

는 사회성과 도덕성을 길러내는 소통능력과 감수성의 원천을 예술로 재 탄생시키는 인문과 기술의 융합학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음악학습을 통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후기 밝혔다. 본 대회는 동아교육자격검정사업단이 주관하고, 프리

미엄 한방화장품 ()여원 이 협찬하였다.

 




동아교육신문 / 조 남두 기자 / namh70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