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희망의 지렛대 네트워크」로 학교 내 위기학생 지원! 2016-07-25 09:03:33

김 서현 기자/ 동아교육신문】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725(),

서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기관의 실무자가 참석하여 희망의 지렛

사례관리 협의회를 개최, 학교 내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담당자들의 열띤 협의가 진행된다.

   

희망의 지렛대2010년에 발족하여 7년째 이어지고 있는 네트워크 협의체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과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례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

취약학생과 가족에게 나타나는 불안정한 심리상태에 대해 분석하고 학생이 학교와 가정에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기관의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지원방안을 협의한다. 향후, 희망의 지렛대 네

트워크는 이번 공동모임 외에도 매월 1, 각 학교별로 운영하고 있는 지역 사례모임도 활발히 운영하여

학교와 지역기관의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희망의 지렛대 슬로건에

맞게 사례관리 네트워크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학교와 지역기관의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행복

한 학교생활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아교육신문 / 김 서현 기자 /donga70hsh@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