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수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순)은 도내 정보영재와 충북교육인터넷
방송 학생기자단 학생 8명을 대상으로 22일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미래지향적인 정보영재와 21세기 선진 IT강국을 이끌 학생 기자단 가운데 희망 학생들은
교육정보원의 정보기획부, 정보지원부, 행정정보부, 총무부 등 각 부서별 업무를 체험했다. 이어
각종 시설과 시스템을 견학하며 인터넷 방송국에서 학생 뉴스를 송출하는 등의 체험 활동도 실시
했다. 진로직업 체험활동 후에는 소감 발표를 통해 진로직업 체험활동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미
래의 진로와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정보영재를 조기에 발굴해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인재로
육성하는 노력을 펼칠 것이며,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도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