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서현 기자 / 동아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원장 연순동)은 도내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5일~26일, 1박 2일간의 바다캠프를 운영했다.
이번에 실시된 캠프는 여러 사정으로 자주 바다체험을 접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바나나보트 ▲고무보트 ▲바다수영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 ▲테마체험활
동 등 쉽게 접해보지 못한 다채로운 수상스포츠 활동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바다를 찾아 평소 자주 해볼 수 없는 체험들을 하며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