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희 기자 / 동아교육신문】       인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기)은 관내 초, 중, 고,

특수, 각종학교 139교를 대상으로 한 UCC 공모는 학교자체 심사를 실시 우수 작품 초등학교 30점,

중학교 33점, 고등학교 19점 총82점 작품을 공모하였다.

“2016 흡연예방교육 UCC 작품 공모전”은 입상 21팀에게(최우수 초,중,고 각 1팀, 우수 초,중,

고 각3팀, 장려 초,중,고 각3팀) 7월 26일 교육장표창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이번 공

모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사 3명은 성장기에 있는 학생시기에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교육

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흡연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흡연으로 인한 건강 유해성을 적극 홍보하

여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만들고자 하는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심사위원들이 높은 점

수를 주었다고 밝혔다.

 한편,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현장과 소통하는 흡연예방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우

수한 수상작품들은 동부초등보건교육연구회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공동주관으로 9월에 실시하는 초

등학교 보건교사 대상「흡연예방 캠페인 교육자료 만들기 연수」에 활용될 예정이며. 이 외에 학교현장

에서 학교 흡연예방교육 캠페인시 활용하도록 하고, 유관기관 작품 전시 요청 시 대여 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