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기)이 국가기록원이 주최한‘전국 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 평가’에서 176개 기관 중 최우수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동부교육지원청은 4회 연속 최우수등급에 선정된 가운데 특히 올해는 인천 5개 교육지원청 중 관내 최고 점수를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국가기록원은 매해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미리 고시된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한 후 우수 기관을 포상하여 일선 현장의 적극적인 기록물관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동부교육지원청 유만상 학교운영지원과장은 ‘관내 교직원을 위한 지도점검 사례집발간, 기록물 동아리 운영 등 기록관리가 쉽고 업무에 유용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로 우수 기록관리 기관의 명성을 끊임없이 이어 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