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상진기자 / 동아교육신문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8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The-K 호텔 경주에서 도 교육청 소속 영재교육 담당교원 및 전문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상북도 영재교육 담당교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016년 경상북도 영재교육 활성화에 대한 협의와 김주아 박사(한국교육개발원)의 "융합교육과 영재교육", 백진주 교수(순천향대학교)의 “사랑이란? 할 말이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박익상 장학사(서울특별시성북교육지원청)의 “영재관리 2016”라는 주제의 특강과 임진숙 선생님(경산과학고등학교)의 영재교육 우수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이날 워크숍을 통해 2016년도 영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영재교육 추진 사업 설명 및 정보교류, 영재교육 담당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경상북도 영재교육 추진 계획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영재교육 기회 확대, 영재교육 질적 수준 제고, 영재교육 지원 환경 개선”을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창조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