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유동 기자 / 동아교육신문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기)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하 교복우)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사 31명을 대상으로 하는 협의회를 9월 6일(화) 동부교육지원청 4층 소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2005년도에 인천에서 처음 시작된 동부교육지원청 교복우 사업은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교육복지사 정기 협의회는 교복우 사업학교의 효율적 운영 및 지역교육지원청과의 원활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 협의회는 사업의 효과적 운영 및 예산활용의 적절성 점검을 위한 운영점검 안내, 학교 내 위기에 처한 긴급지원학생의 지역별 사례협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 김영진 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교육복지사 분들의 수고를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