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정석 기자 / 동아교육신문 】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일)은 9월 8일(목) 4층 대회의실에서「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학생진로교육의 방향」란 주제로 학부모와 9월 1일자로 취임하신 전태일 교육장과 함께 하는 공감토크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감토크는 강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진로교육에 대한 강의와 학부모들의 자유질문 시간을 통해 강화교육정책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주요현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학부모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었다. 교육장과 참여 학부모 60여명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원계획, 자유학기제의 연계교육, 학부모들의 모임을 위한 공간마련, 농어촌 학생의 감소에 대한 지원방향 등 강화만의 특화교육과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강화교육정책 및 주요현안에 대해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한편, 전태일 교육장은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을 강화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소통과 공감의 자리에 함께해 준 학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복한 강화교육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