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서현 기자 / 동아교육신문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0월 12일 구미발명교육센터에서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 서부권역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최연호(금오고 교사)의‘거꾸로 교실 필요성과 수업의 준비’라는 주제로 학생이 수업의 중심이 되는 학생활동중심 교실수업개선 사례에 대한 특강과 남효숙(동로중 교사)의 거꾸로 수업 동영상 제작에 대한 실습이 진행되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창의융합인재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고, 참석한 회원들은 학생활동중심 교실수업개선이 창의융합교육의 기반이 됨을 공감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신정숙 과학직업과장은“미래 세대 핵심 역량 교육을 위해서는 학생활동중심의 교실수업개선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면서 본 지원단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