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정석 기자 / 동아교육신문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학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100분 동안 ‘학부모와 동부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행복 공감 토크’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감 토크에서는 교육장, 각 국장, 부서장들이 학부모와 함께하여, ‘학부모들이 느끼는 2016년 학교 현장 변화’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긍정적 변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에 참여한 만월초 한 학부모는 “평소 인천교육과 우리 아이가 있는 동부교육 발전에 대해 관심과 생각만 있었는데 이렇게 동부교육을 이끌고 계시는 교육장님과 이하 국장님들, 과장님들과 함께 모여 우리 아이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터놓고 얘기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김성기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고 학부모님의 소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으뜸 동부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