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 옥천여중 전국수학여행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부총리 겸 장관상 수상! 2017-01-04 23:14:25


【 이 수영 기자/ 동아교육신문 】                           관기초등학교와 옥천여자중학교가 ‘2016학년도 수학여행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우수 운영 및 체험 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의 학교현장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기초는 보은 꼬마들의 꿈?자연?우주와 함께하는 연합 제주 탐방기라는 주제로 인근 소규모 농촌학교 세중초, 속리초와 연합하여 농촌 학생들에게 제주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오감을 깨우는 기회를 제공하여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옥천여중은 23일의 수학여행 일정을 학생들이 주도하고 기획한 점이 인정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한편, 옥천여중은 수학여행 2일차에 서울팀과 부산팀을 각각 6개조 소규모 인원(10~12)으로 구성하여 서울을 빛낼 12명의 소녀들’, ‘한옥의 수학!여행!’, ‘부산, 문화와 예술의 중심에 서다등의 주제로 현장체험학습을 계획부터 실행, 사후 활동까지 학생들이 주도하여 기획해 진행하였다.





동아교육신문 / 이 수영 기자 / donga70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