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서현 기자 / 동아교육신문 】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김동문)은 지난 2월 28일(화) 12:30, 2017.3.1. 개교와 동시에 원활하게 급식을 실시하고, 학생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죽동초등학교 급식 시연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에 1억5백여만 원을 교부해 급식개시에 필요한 식탁 및 의자, 세미기 등을 구입토록 했고, 2월 중순에는 영양교사 1명과 조리원 3명을 사전에 배치해 식단작성 및 식재료 계약, 급식실 청소 등 급식 준비를 사전에 끝마친 상태이다.
한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동문 교육장은 “3월 개교 즉시 급식을 실시함에 있어 차질이 없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급식수요자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