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정석 기자 / 동아교육신문 】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조성운)에서는 12일 ‘인물에서 배우는 청렴의 길’이란 주제를 갖고 안동 도산서원으로 청렴 사적지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탐방에 참가한 인원은 문화원의 부서별 예산, 청렴 업무담당자 7명이다. 이번 사적지 탐방은 직원들이 우리 선조들의 청렴한 삶을 체험하면서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운영됐다.
탐방에 참가한 직원은 “이번 안동 도산서원 탐방은 퇴계 이황 선생의 선비정신과 우리나라 옛 선비들의 청렴함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원 조성운 원장은 “청렴과 검소를 몸소 실천한 퇴계 이황 선생의 정신을 배워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