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시설공사 관리/감독분야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8월 공사일(04일)에 시설과 전직원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용균 부교육감을 비롯한 시설과 전직원은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항상 청렴한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는 청렴실천 선서와 함께 청렴의 생활화와 잔존할 수 있는 작은 부조리나 관행마저도 깨끗하게 근절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현하였다.
대전시교육청은 시설공사 추진시 /공사 감독자의 청렴약속문 전달/공사 대금 지급 안내 문자 발송/준공계 접수 후, 처리 사항 문자 발송 등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청렴 문화 확산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용균 부교육감은 “시설과 전직원이 청렴실천 다짐문을 외치고 실천의지를 표현하는 자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매월 함께함으로서 시설공사분야의 청렴문화를 확고히 하고, 앞으로도 청렴을 바탕으로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