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        국내 사무계열 실무능력평가의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제29회 평화배 전국회계·세무·컴퓨터실무능력경진대회가 오는 11월 11일(토)에 청주서원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대회는 우리나라 회계, 세무, 컴퓨터 분야를 학습하고 있는 학생들의 기업실무 인지능력 향상과 학습동기를 부여하며 기업회계, 세무회계 및 컴퓨터 분야 지도자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된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코딩실무분야를 추가하여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실무능력평가분야를 확대하였다.

금번대회는 신성대학교, 전국 국회의원,  도의회, 한국세무회계학회,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 한국정보교육학회,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파스칼미디어, 에이티패스원 등이 후원하고 동아교육신문사 교육사업부가 주최한다. 오전10시 1교시(코딩실무 /ERP회계실무/ 워드실무)를 시작으로 15시10분 4교시(세무회계능력/ 코딩실무)까지 능력평가시험을 진행하고 16시 10분에 폐막시 및 시상식을 거행한다.

 한편, 대회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과 지도교사/ 지도교수는 2017년 10월 16일(월)~ 21일(금)까지 신청서( http://www.dongaedue.net )를 다운로드 받아 전자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