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인천평생학습관(관장 김창수)은 연말을 맞이하여 사랑과 감사의 콘서트를 12월 21일(목) 저녁 7시 미추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들려주는 사랑과 감동의 콘서트로 김소현은‘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명성황후’등 음악성 연기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평가 받아 활동 중이다.
손준호는 ‘오페라의 유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삼총사’등 다수의 작품으로 정확한 발음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매력 넘치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했고, TV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출연, 환상적인 화음과 호흡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가슴 따뜻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스타 부부로써 사랑의 감미로움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한 해를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마무리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예약은 12월 7일(목) 오전9시부터 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가능하며, 원활한 공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중학생 이상의 연령층에게만 관람이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