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형 기자/ 동아교육신문】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3일 오전 행정지원동 웅비관에서 전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다짐식을 갖고 한 해 업무를 시작했다.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도민이 만족하는 「명품! 경북교육」을 이루기 위해 3가지 특색사업을 일관성 있게 이어가고자 했다.
첫째,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학생활동중심 수업으로 교실수업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둘째, 학교폭력이 없고 학생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인성교육 완성을 위해 1만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강조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