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광용)은 1월 12일(금) 북부교육지원청으로 새로 전입한 지방공무원(2018.1.1.자) 12명을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북부교육 기본 방향을 설명하고 ▲ 복무 ▲ 공문서 감축 ▲청렴도 ▲ 전화 친절도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고 특히, 학교 현장과는 달리 청 내에서는
직접적인 민원을 상대하여야 하는 점을 강조하여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직장예절 교육 및 전화응대 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전입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교육지원청으로 처음 전입한 한 전입 직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북부교육지원청의 가족적인 분위기를 몸소 느낄 수 있었으며, 새로운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모두가 행복한 희망 북부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김호섭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근무환경 개선으로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 고 밝히며, “전입 직원들은 자긍심과 열정을 가지고 주어진 역할에 성실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