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진 기자/동아교육신문】경상남도교육청 제2청사 북카페 ‘지혜의 방’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8시까지「문화가 있는 날 수요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상반기 인문학 강연은 동양의 고전과 철학을 중심으로 하반기는 서양의 고전과 철학,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다.
인간에 대한 깊은 고찰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인문학 강연은 누구나 별도 접수 없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 경상남도교육청 제2청사 북 카페로 가면 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가족이 책과 함께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토토Book~(토요일, 토요일에는 북카페에서)」 행사를 한다.
이 행사는 경남교육청 소속 24개 지역 공공도서관이 돌아가며 우수하고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가족 단위 독서체험 행사를 통해 아버지의 참여를 유도하고, 가족이 책과 예술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에서 주말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도민 누구나 매주 행사를 주관하는 도서관이나 행사 당일 북카페에서 현장접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