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인천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박융수)은 2월 1일 행복소통 만남회의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따뜻하고 정직한 인천교육청을 만들고자하는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권한대행 박융수 부교육감의 강력한 청렴 의지를 담은 교육으로 “공무원 선서에 담긴 뜻을 되새기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학교현장 뿐만 아니라 인천시교육청 구성원 모두가 정의롭고 남을 배려하는 자세로 변화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한 조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기관장의 청렴의지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전 직원 모두 공무원으로서의 기본을 지키며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