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영 기자 / 동아교육신문] 충북중앙도서관(관장 반기환)은 2018년 상반기 독서·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cbjalib.go.kr)에서 21일(수)까지 모집한다.
12~24개월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할 수 있는 것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해 ‘똑똑한 자녀를 위한 도형심리’ 등 17개 강좌,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력 쑥쑥 주산 암산’등 10개 강좌, 영유아를 위한 ‘동화로 오감쑥쑥’등 4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초4~6학년 학생들이 책을 읽고 독후미술활동을 하는 ‘나는 꼬마 피카소’와 학부모들이 교구를 활용한 수학 교수법을 배우는 ‘엄마표 수학 스토리텔링’이 신설됐다.
반기환 관장은 “우리도서관에서는 올해 다양한 독서·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운영하며, 재료비는 본인부담으로 추후 별도 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도서관에 유선(☎297-459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