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정석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국진)은 올해 창의적인 미래 과학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각종 과학저널 및 전문도서 확충 등 문헌정보실을 과학정보센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외 과학 전문 도서 12,000여권에 대한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고,  네이쳐, 사이언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 등 20여종의 국내외 과학저널을 구입하여 열람 서비스 중이며,

 한국과학기술원(KISTI)과 연계해 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의 각종 과학저널 및 프로시딩 정보를 제공해 전 세계 최신 과학논문을 원문검색 서비스를 할 수 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최신 과학 정보를 지원위한 예산을 확보해, 개인이 구입하기 어려운 메이커스 시리즈, 플랜트 바이오 케미스트리 등 국내외 과학전문도서, 신간 간행물, 학술지 등을 구입, 비치하여 관내 학생 및 교직원,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자료 이용은 누구나 가능하며, 최신 과학 정보검색은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원클릭(http://desre.djsch.kr/main.do)으로 해결 할 수 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국진 원장은 “교육과학연구원의 문헌정보실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세계적인 첨단 과학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많이 찾아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