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인천계양도서관(관장 강창학)에서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한밤의 인문학 프로그램 일환으로 첫 번째, 「세종대왕, 스토리로 말하다」강연을 기획하여 오는 3월 8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4주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한밤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독서생활을 권장하고 인문도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역사, 고전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기획하여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여 조선왕실문화위원인 이상주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세종의 공감 소통법과 사생활, 특별교육법, 100년 전쟁 등에 대한 내용으로 4주 동안 진행된다.
인천계양도서관 강창학 관장은 “다양한 주제의 야간 인문학 강연을 기획하여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참여 신청은 2월 19일부터 전화, 방문 또는 계양도서관 홈페이지(lib.ice.go.kr/gyeyang)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540-44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