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 과학직업과는 21일 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도교육청 출입 기자들을 초청하여 “2018학년도 과학직업과 교육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정책설명회는 2018학년도 과학직업과에서 추진할 주요 정책 방향 및 세부 추진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과학교육, 직업교육 및 평생교육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정책 추진 사업으로, 과학교육에서는 과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융합인재양성을 위한 과학교육내실화, 미래세대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창의융합인재교육, 꿈과 끼를 키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영재교육 활성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녹색환경교육을 실시하여 과학교육 저변확대 및 창의융합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업교육에서는 취업중심의 특성화고 육성,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고졸 희망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취업집중 지원시스템 구축, 특성화고 직업교육 역량 강화, 스마트교육 지원 체제 강화,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를 통하여 미래 산업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교육에서는 100세 시대 창조적 행복실현을 위해 평생교육 운영 강화, 행복한 삶과 미래를 창조하는 공공도서관 운영 활성화, 학생이 행복한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학원·교습소, 개인과외 및 공익법인의 건전 운영 등 평생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동식 과학직업과장은 “창의융합인재 육성과 고졸 희망시대를 실현하고, 100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명품 경북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