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을 떠나는 아쉬움을 훈장에 담아! 2017-03-14 22:21:12


【 이 남희 기자 / 동아교육신문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14일(화) 14:00, 대전시교육청 강당에서 퇴직교원 가족과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직 교원들은 재직 중 공?사생활에 흠결 없이 청렴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되며, 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은 대전샘머리초등학교 김영업 교장을 비롯한 16명, 홍조근정훈장 27명, 녹조근정훈장 15명, 옥조근정훈장14명, 근정포장 4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4명, 교육부부총리표창 4명 등 총 87명이다.

  

 한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여러 선생님께서 교단에서 보여주신 숭고한 희생과 뜨거운 사랑의 마음이 대전교육을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고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었다며, 명예로운 훈?포장을 받으시는 선생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아교육신문 / 이 남희 기자 /namh35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