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서현 기자 / 동아교육신문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상?하반기(4~6월 / 9~11월)에 각 1개교를 선정해 학습부진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도 찾아가는 창의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창의체험교실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습부진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향상과 학습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교육문화원의 공모제를 통해 선발된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3월 24일(금)부터 3월 27일(월)까지 대전 관내 초등 두드림학교*(15개교)를 대상으로 ‘2017년도 찾아가는 창의체험교실’ 운영학교를 모집한다.
한편, 두드림학교는 대전시교육청에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15개교를 선정, 운영하는 것으로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부진학생에 대한 학교 차원의 개별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 학교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