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정수 기자 / 동아교육신문 】 충청북도교육청은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홍보 활성화와 직원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2017. 충북교육SNS 직원 서포터즈 상반기 협의회’를 오후 2시 도교육청 사랑관에서 개최했다.
충북교육 SNS 서포터즈는 교육청 소속 직원과 일반인으로 구성됐다. 직원 서포터즈는 평소 SNS운영을 좋아하고 홍보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교직원 85명으로, 교장, 교감, 장학관, 장학사,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다양한 직종이 참여한다.
서포터즈는 소속 지역과 기관 소식을 발굴하고 공식 SNS를 통해 충북교육 시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병우교육감은 “SNS 속에서 평범한 개인들이 일상의 예술가, 창조하는 작가로 거듭난다”며, “창조하는 재미 속에서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인 서포터즈는 학부모기자단 200여명이 겸임하며 4월 21일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