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남희 기자 / 동아교육신문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 산성도서관은 3월 30일(목)부터 4월 4일(화)까지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은 ‘우리그림, 행복을 그리다’라는 프로그램을 총 3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이번에 운영되는 1기(4월 8일~6월 24일)에는 ‘민화로 말하는 우리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로 운영한다. 

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기는 ‘민화로 말하는 우리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4월 8일(토)부터 6월 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한국전통민화협회에서 강사초빙 및 운영비 등을 제공하고 대전산성도서관에서 수강생 모집 및 장소 제공한다.  

 한편, 1기 모집 대상과 인원은 학생이 있는 가족 단위 10팀(30명)으로 저소득층 가족 3팀을 선착순으로 우선 선발한 후, 나머지 정원을 일반 모집하여 전산으로 추첨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