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유동 기자 / 동아교육신문 】            ‘미래를 디자인하는 으뜸 광혜원고’를 목표로 하는 광혜원고등학교(교장 최시선)는 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교내 각 교실에서  졸업생 초청 특강 및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사회과학계열, 어문계열, 교육계열, 기계공학계열, 응용화학계열, 보건계열 등 총 8가지 분야로 진학한 졸업생 14명과 전교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졸업생들이 수험생활을 극복한 생생한 체험담과 학과와 관련된 대학 생활 이야기를 들으며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광혜원고등학교(이하 광혜원고)는 희망학생들과 졸업생 간에 멘토-멘티 결연도 맺어 차후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길러나갈 예정이다.

 한편, 앞으로도 광혜원고는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과 전문 강사 초청, 대학교 입학설명회 등을 개최해 학생들이 합리적인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