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희 기자/ 동아교육신문】 경상북도교육청은 4월 3일(화) 2018년 제1회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자문위원은 감사 사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력을 가진 외부전문가 7명으로, 자체감사활동에 대한 조언과 개선할 사항 등의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일상감사 활성화 방안 및 통폐합지원기금 운영에 관한 특정감사를 주요 안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체감사 우수사례 발표와 감사발전 방향 등에 대한 폭넓은 분야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편, 이영우 교육감은 “자문위원들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과 교육수요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