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기자/ 동아교육신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목) 14:30, 직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동 신청사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날’이라는 주제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은 문화동청사에 연산홍 500본 및 꽃잔디 200주 등을 식재하고 청사 내 주변청소 및 환경정리를 했다. 이를 통해 아름답고 푸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한 동부교육지원청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 최경노 교육장은 “이번청사 내 식목행사 및 환경정리를 통해 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교육가족 및 시민들에게 보다 자연 친화적이고 깨끗한 교육행정기관으로 다가갈 수 있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