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수민 기자 / 동아교육신문]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월 27일(금), 대전교육청 공무원노조(위원장 한상호)를 만났다.
지난 4월, 10년 만에 체결한 단체교섭의 원활한 이행 및 지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 등을 협의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노사 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대전교육의 비전인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함께 다 같이 이룩해 나가자“며 ”앞으로도 노조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갖고, 직원 애로사항 청취 등 모니터링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