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형 공립고 청원고등학교(교장 이범모)는 3학년 박현규 학생이 ‘2015. 인문100년 장학생’에 선정되어 4년제 대학교 입학금/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비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 ‘인문100년 장학생’은 인문학 소양을 갖춘 우수인재 및 학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선발하는 장학제도로써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고 있다.
□ 박현규 학생은 1학년 때부터 대일외교정책연구원이라는 진로를 정하고, 학교 내에서 운영하는 ‘니켄(일본문화연구반)’, ‘두빛나래(대일갈등조사팀)’와 기타 역사 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 또한, 교내의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충북학생일본퀴즈 골든벨 퀴즈 금상, 일본탐구 발표대회 금상, 반크 사이버외교관 교육이수 등의 다양한 교외활동에서도 실적을 올렸다.
□ 이범모 교장은 “박현규 학생은 저학년부터 소신있는 진로 선택과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과 열정의 산물로 장학생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열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귀감이 되었다”고 말했다.
□ 청원고등학교는 국제사회 이해를 위한 동아리 활동과 국제이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청소년상을 확립하도록 돕고 다양한 분야에서 나라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서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