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비 8억여원 지원! 2018-03-27 17:43:40

【이그림 기자/ 동아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올해 단위학교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각종 운영학교에 총 8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지원은 1교 1예술동아리 초·중·고 306개교(분교 2교 포함)에 총 3억 6백만원(교당 100만원)을, 학생오케스트라, 학생뮤지컬, 학생연극, 미술동아리 운영학교 40개교에 교당 5백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교사예술교육 역량강화 및 교원연수 기회 확대를 위해 예술교과연구회, 교사예술동아리 등에 2천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3억 9천만원을 투입해 2개교(초 1개교, 중 1개교)에 음악회, 연극, 무용, 풍물 등이 가능한 단위학교 내 소 공연장인 예드림(藝-Dream)홀을 구축하고, 7개교(초 2개교, 중 2개교, 고 3개교)에 음악실, 미술실을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인재 들의 창의성과 심미적감성 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예술교육 지원체제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아교육신문/ 이그림 기자/ dlrmfla6637@nave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