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8월부터‘청렴 스티커’를 제작하여 관내 급식 학교에 배포하고 급식실 출입문 등에 부착한다고 밝혔다.
청렴 스티커의 문구는 ‘함께해요, 청렴한 학교급식’으로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이를 통해 학교 급식 청렴도에 대한 급식 종사자 및 납품업체의 의식을 고양시킬 계획이다.
한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경노 교육장은 “동부 학교급식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이밖에도 찾아가는 청렴 및 친절교육 실시, 급식학교 영양(교)사 및 식재료 납품 업체를 대상으로 한 청렴 메시지 및 교육장 청렴 서한문 발송을 추진하고 있다”며 “2018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