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오 상진 기자 / 동아교육신문]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7일(금) 경산시 소재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양 기관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고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동아리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맺어진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 분야 동아리 활성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김준호 교육정책국장,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과 윤칠석 단장 및 글로벌게임센터 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하였다. 

 한편, 임종식 교육감은‘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와 콘텐츠 분야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고,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경북교육청과 경북테크노파크는 상호 협력을 통해 이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