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송고
[이 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오송고는 사회교과중점학교로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15일(월)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특강으로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강사를 초청하여 5.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함께 헌법 정신의 국민의 주권과 인권에 대한 강의가 실시되었다.
오늘의 특강은 민주시민의식을 함양을 위한 융합교육 수업의 한 프로그램을 시행된 것이다.
5.18민주항쟁 특강을 필두로 국어교과에서는 현대 시대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문학작품을 읽고 토론하는 책읽기 수업이 시행되고 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에 관련한 영화를 시청하고 국어?한국사?사회 교과에서 오는 24일 융합수업으로 공개수업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한국사 수업에서는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5.18민주항쟁의 역사적 의의를 조명하고 통합사회에서 ‘시민불복종의 권리’라는 주제로 역사발전의 주체로서 국민의 권리에 대해 조명하는 융합수업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