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작전초등학교는 1월 28-29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인성교육 실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2012학년도 인성교육실천 교육부장관상 수상으로 언어문화개선 부문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인성교육 실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렸으며 워크숍에는 인성교육 실천 우수학교 관계자 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장학사,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등 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작전초는 2011학년도부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후 교총)의 언어개선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욕설’이 습관화, 일상화되어 가고 있는 학생들의 실정에 맞서 ‘솔선, 동행, 나눔의 까치골 언어개선 프로그램’으로 성장기 아동의 바른 언어 사용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해오고 있다.

서유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