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청북도교육청
[이 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청산고등학교는 18일(화) 수능이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이버외교사절단 VANK (Voluntary Agecy Network of Korea) 박기태 단장을 초청하여 ‘세상을 바꾸는 한국 청소년들의 위대한 열정! 우리가 바로 21세기 독립운동가’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와 주변 여러 나라들의 정세와 문화비교 등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워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사이버를 통해 세상으로 나가는 방법,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위상을 정립해 나가는 코리안 청년들의 도전과 실천사례, 우리 땅 우리바다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열정 및 구체적인 방안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 운영하였다.
사이버외교사절단 VANK (Voluntary Agecy Network of Korea) 는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며 지구촌을 변화시켜 나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1999년 이후 70억 세계인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바르게 소개하는 과정에서 국가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는 민간단체로
한편, 청산고등학교 담당교사는 “2019년부터 전교생을 사이버외교사절단(VANK)에 가입시켜 해외 e 펜팔 및 채팅한국홍보 등 12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사이버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