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청북도교육청
[이 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이 4일(금) 오후 2시 30분 충청북도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2018년도 귀속 연말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본청 각 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급여업무담당자 5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는 대전지방국세청 고상기 팀장과 김영기 조사관이 강사로 참여해 개정세법 설명, 연말정산 신고(홈텍스) 교육 등 실무와 사례를 위주로 진행했다.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해 개별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 " 무슨내용인지 정확히 알지못하고 인사이동으로 급여 업무를 처음 맡았다. 특히 세무와 회계는 어려워 걱정했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연말정산 교육을 진행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본교육을 계속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후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