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오용대)는 사무실에 침입해 지갑을 절취하다 피해자를 폭행하다 준강도 피의자를 검거한 김모씨(49세,여)와 노상에서 화장품 판매 가방을 절취한 피의자를 목격하고 신고한 허모씨(48세,여)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 보상금을 지급했다.

현행 범인을 검거한 김모씨(49세,여)씨는 피의자에게 폭행을 당하면서까지 끝까지 피의자를 붙잡고 경찰에 신고하여 신병을 인계하고, 허모씨(48세,여)씨는 평소 음식배달을 하면서 수상한 사람이 있으면 유심히 관찰하다가 범죄행위를 목격하면 신고하는 것으로 이번 사건 말고도 여러번 신고하여 사건 해결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범인 검거에 협력한 시민들에게는 표창 및 포상금을 적극적으로 지급할 것이며, 또한 국민이 만족하는 치안활동을 위해 범죄예방과 검거에 더욱 힘쓸 것이라

류목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