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청북도교육청
[한 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김홍선) 학생들이 15일(화) 오후 1시 충북체육고 근처 노인정을 방문했다.
이재국 학생회장, 김세연 부회장, 이승현 부회장 등은 과일과 떡 등을 준비해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먹으며 덕담을 듣고 담소를 나눴다. 과일과 떡 등은 작년 12월 14일(금) ‘제3회 도하골 축제’에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500,000원으로 마련했다.
한편, 이재국 학생회장은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