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광역시교육청
[이 남희 기자 / 동아교육신문]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공덕환)은 지난 14일(월), 3월 1일 개교예정인 인천중산초등학교와 인천중산중학교의 원활한 급식개시를 위해 「신설학교 급식추진지원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급식추진지원단은 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 및 관내 영양(교)사 등 5명으로 구성 하여 신설학교에 급식전담직원(영양교사, 조리실무사 등)이 배치될 때까지 급식 개시를 위한 준비 사항안내, 급식기구 등 물품구매 선정에 관한 업무지원, 급식기구배치 등의 현장지원은 물론 개교와 동시에 정상적인 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급식관련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권영남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신설학교 급식추진지원단과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정별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 및 학교관계자 등에게 원활한 급식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신설학교의 안정적인 급식 추진을 위하여 급식추진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