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12학년도 교실변화시범학급을 운영한 교사들의 사례보고서를 발간하여 서부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하였다.
지난 4월10일 시범학급 운영 담당교사들은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사랑 속삭임으로 창의ㆍ인성교육을 꽃 피우렵니다”라는 다짐으로 1년간 학생들을 지도한 사례로서 학습지도는 물론 학생들의 인성 및 창의성 교육을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 사례들로서 창의적인 학급경영을 모범적으로 보여주었다.
시범학급 운영 교사들은 수업공개는 물론 학생들의 잠재력과 바람직한 가치관을 찾고 키워주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바른 인성을 가지고 타인을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고자 노력 한 흔적들이 보고서 내용 곳곳에 나타나있다.
교수학습지원과 송영숙 과장은 “훌륭한 사례들이 동료 교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학부모에게는 공교육을 믿고 신뢰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정석 기자